현대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수주모멘텀이 강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당분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상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6,7월 중 NOC( National Oil Company)로부터 약30억달러에 달하는 해양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할 것"이라며 "수주의 `질`과 `금액` 면에서 돋보일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유럽금융위기가 진정된다고 가정하면 조선업종은 반등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주확보 능력이 뛰어난 점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