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한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일 점심식사 후 남산별관 청사 근처를 산책하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는 ‘쿨비즈’ 복장을 이날부터 시행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