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일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Genie)’ 사용자 200명을 초청해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지니 with 엑소케이(EXO-K) 증강현실(AR) 영상쇼’를 열었다.

이날 지니 AR영상쇼에선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EXO-K의 증강현실 공연이 실제처럼 눈앞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 속 공연을 즐기며 EXO-K와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EXO-K가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미팅과 축하공연을 갖기도 했다.

이번 AR 영상쇼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 내 지니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