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was talking with his barber when he noticed a goofy-looking fellow bouncing down the sidewalk. The barber whispered, “That’s Tommy, one of the stupidest kids you’ll ever meet. Here, I’ll show you.” “Hey Tommy! Come here!” yelled the barber. Tommy came bouncing over. The barber pulled out a rusty dime and a shiny quarter and told Tommy he could keep the one of his choice. Tommy quickly snapped the dime. The barber looked at the customer and said, “See, I told you.” After his haircut, the man caught up with Tommy and asked him why he chose the dime. “If I take the quarter, the game is over,” said Tommy.

어떤 사람이 이발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모자라 뵈는 아이가 껑충껑충 뛰면서 이발소 앞을 지나갔다. “저건 토미인데 더없이 어리석은 아이랍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말한 이발사는 토미를 불렀다. “이봐 토미, 이리 와봐!” 토미는 껑충껑충 뛰어왔다. 이발사는 녹슨 10센트짜리 은화와 반짝반짝하는 25센트짜리 경화를 꺼내 보이면서 토니더러 골라 잡으라고 했다. 토미는 10센트짜리를 덥석 집었다. 이발사는 그 손님을 보고 말했다. “보셨죠.” 이발을 마치고 나온 그 사람은 토미를 뒤쫓아 가서 왜 25센트짜리를 집지 않았냐고 물었다. “25센트짜리를 집으면 게임은 더 이상 없는 거 잖아요.” 토미의 말이었다.

*goofy-looking : 어리석어 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