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대한의사협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7월1일부터 포괄수가제를 전면 시행할 것"이라며 포괄수가제 이행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노 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이란 커다란 배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항해를 해야 하며,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연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협이 포괄수가제가 의료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반대하는 데 대해서는 "의료서비스 제공량을 늘리고 비용을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의료의 질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씨스타 19금 춤과 의상 “속상하다. 진짜 싫다!” ㆍ오초희 “내 가슴은 자연산, 하지만 성형은 마법 같은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