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국내 언론사 최고의 '팬 페이지'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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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페이스북 소통…한경의 '팬' 되세요
www.facebook.com/hankyungmedia
심층해설 더한 헤드라인 뉴스, 편집국 부서별 기자 소개까지…9개 메뉴에 다양한 콘텐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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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설 더한 헤드라인 뉴스, 편집국 부서별 기자 소개까지…9개 메뉴에 다양한 콘텐츠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은 5일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hankyungmedia)를 공식 오픈한다. 팬 페이지(fan page)란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용도로 특화된 페이스북 서비스로 줄여서 ‘페이지’라고 한다.
한경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모두 9개의 메뉴로 꾸며졌다. 1964년 10월 창간호(구 현대경제일보)부터 최근까지 주요 기록을 아기자기하게 재구성한 ‘히스토리’, 편집국 부서별 소속 기자들을 소개하는 ‘편집국 사람들’, 과거 지면 기사를 오늘의 시선으로 전하는 ‘오늘과 내일’ 등이 주요 콘텐츠다.
○편집국 속내 드러내는 콘텐츠 선봬
또 매일 1~2회씩 기사를 선별하는 ‘페이스북 헤드라인’은 콘텐츠를 단순히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제공한다. 여기에 미술전시회, 음악연주회 등 한국경제신문 안팎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와 TV CF 등 한경미디어그룹 관련 영상을 모은 ‘비디오’도 준비했다.
특히 팬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페이스북 스페셜’은 공식 오픈에 맞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정규재 논설실장, 고광철 편집국장 등의 동영상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 밖에 트위터 공식계정(@hankyungmedia)의 트위트를 팬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트위터’, 증시 속보 구독용 ‘RSS’ 피드, 이미지 중심 SNS인 ‘핀터레스트(pinterest)’의 개인 계정으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다양한 페이스북 앱과 타임라인 활용
영문으로 소개하는 ‘Welcome to 한경’과 ‘편집국 사람들’의 경우 팬 페이지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야 내용을 볼 수 있다. ‘사진’ 앱에는 ‘어제와 오늘’, ‘히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들어 있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주요 소식은 팬 페이지 우측에서 타임라인을 연도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서자 기업들을 중심으로 홍보용 팬 페이지 개설이 꾸준히 늘고 있다. K팝을 주도하는 대형 연예기획사 등 대중문화 영역에서도 활발히 도입하는 추세다. ○젊은 세대와 오곤조곤한 소통 늘린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유력 언론사들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페이스북 전용 광고 에이전시인 ‘소셜코드’를 출범시키는 등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언론사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는 한국경제신문 팬 페이지는 프리미엄 정보 및 이벤트 제공은 물론 독자와 직접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한경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모두 9개의 메뉴로 꾸며졌다. 1964년 10월 창간호(구 현대경제일보)부터 최근까지 주요 기록을 아기자기하게 재구성한 ‘히스토리’, 편집국 부서별 소속 기자들을 소개하는 ‘편집국 사람들’, 과거 지면 기사를 오늘의 시선으로 전하는 ‘오늘과 내일’ 등이 주요 콘텐츠다.
○편집국 속내 드러내는 콘텐츠 선봬
또 매일 1~2회씩 기사를 선별하는 ‘페이스북 헤드라인’은 콘텐츠를 단순히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제공한다. 여기에 미술전시회, 음악연주회 등 한국경제신문 안팎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벤트와 TV CF 등 한경미디어그룹 관련 영상을 모은 ‘비디오’도 준비했다.
특히 팬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페이스북 스페셜’은 공식 오픈에 맞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정규재 논설실장, 고광철 편집국장 등의 동영상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 밖에 트위터 공식계정(@hankyungmedia)의 트위트를 팬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트위터’, 증시 속보 구독용 ‘RSS’ 피드, 이미지 중심 SNS인 ‘핀터레스트(pinterest)’의 개인 계정으로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다양한 페이스북 앱과 타임라인 활용
영문으로 소개하는 ‘Welcome to 한경’과 ‘편집국 사람들’의 경우 팬 페이지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야 내용을 볼 수 있다. ‘사진’ 앱에는 ‘어제와 오늘’, ‘히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들어 있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주요 소식은 팬 페이지 우측에서 타임라인을 연도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서자 기업들을 중심으로 홍보용 팬 페이지 개설이 꾸준히 늘고 있다. K팝을 주도하는 대형 연예기획사 등 대중문화 영역에서도 활발히 도입하는 추세다. ○젊은 세대와 오곤조곤한 소통 늘린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유력 언론사들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페이스북 전용 광고 에이전시인 ‘소셜코드’를 출범시키는 등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언론사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는 한국경제신문 팬 페이지는 프리미엄 정보 및 이벤트 제공은 물론 독자와 직접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