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수엑스포 소외계층 아동 10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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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사회공헌활동과 여수엑스포 후원으로 소외계층 아동 1000명에게 엑스포 관람 기회(1박2일)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엑스포 초청 행사는 6월5일과 19일 2차수로 진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소외계층 아동과 지난 3월 시작한 현대차의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적인 행사인 여수엑스포 후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엑스포 초청 행사는 6월5일과 19일 2차수로 진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소외계층 아동과 지난 3월 시작한 현대차의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적인 행사인 여수엑스포 후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