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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유출 혐의 효성 前임원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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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LS산전으로 옮기며 기술 유출 혐의를 받은 효성 전 임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효성 전 임원 A씨가 영업 비밀을 빼돌린 혐의가 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5일 기각했다.

    효성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6월 효성을 퇴사한 A씨가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등에 관한 영업 비밀을 빼돌리고 LS산전이 A씨를 영입해 이를 활용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S산전은 “효성을 퇴사한 A씨를 계약직 기술 고문으로 영입한 것은 사실이나 다른 의혹들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또 “효성이 기술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사업은 모두 LS산전이 A씨를 영입하기 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반박했다.

    LS산전은 2008년 초고압 변압기에 본격 투자를 시작했으며 2010년 3월 부산에 전용 공장을 완공했다.

    효성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하더라도 무혐의는 아니고 단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될 뿐”이라며 “앞으로 검찰 수사에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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