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남도여관 실제 모델 '옛 보성여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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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개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 속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인 ‘옛 보성여관’(사진)이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전남 보성 벌교에 있는 ‘옛 보성여관’(등록문화재 제132호)을 새단장해 7일 개관한다.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2층 건물로 2004년 근대 건축사적·생활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록됐다.
1층은 카페나 소극장 등 이벤트와 전시공간, 2층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숙소는 숙박 체험장으로 바뀌어 하반기부터 숙박객을 맞는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전남 보성 벌교에 있는 ‘옛 보성여관’(등록문화재 제132호)을 새단장해 7일 개관한다.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2층 건물로 2004년 근대 건축사적·생활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록됐다.
1층은 카페나 소극장 등 이벤트와 전시공간, 2층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숙소는 숙박 체험장으로 바뀌어 하반기부터 숙박객을 맞는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