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0일 정기예금의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펀드 등에 재투자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자산관리형 정기예금 ‘KB펀드와 만나는 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목돈을 예치한 뒤 매달 원리금을 펀드에 재투자하거나 요구불예금으로 이체해 생활자금으로도 쓸 수 있다. 가입자의 자금운용 목적 및 투자 성향에 따라 5개 유형(이자만 펀드로, 펀드로 10·30·50·100)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