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화예금 세금 감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리 1% 안팎 불과…인센티브로 예금 활성화
    정부가 외화예금에 이자소득세를 물리지 않거나 대폭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0일 “금리가 낮고 환 리스크 부담이 있는 외화예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 감면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말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에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이라며 “15.4%인 이자소득세를 면제하거나 절반을 감면해주는 두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재정부는 거주자와 비거주자 모두에게 비과세 혜택을 줄 것인지, 예금 보유 기간에 따라 세제 감면 혜택을 차등화할 것인지 등 감면 대상과 조건에 대한 세부 기준도 마련하고 있다.

    재정부는 외화예금 금리가 연 1% 안팎에 불과한 데다 세금마저 뗄 경우 상품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보다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줘야 외화예금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도 “외환보유액과는 별개로 민간 부문에서도 외화예수금을 늘려 외화 유동성 안전망을 이중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외화예수금 지표를 금융회사 평가 항목에 넣어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가산점을 주거나 외화예금 유치 실적에 따라 차입 한도를 늘려주는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

    은행권의 외화예금은 39조4420억원(4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말(34조8681억원)보다 4조5739억원 증가했다.

    이심기/류시훈 기자 s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인스파이어, 최고 카지노운영책임자로 스티븐 울스텐홈 선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신임 최고 카지노 운영 책임자(CCO)로 스티븐 울스텐홈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인스파이어는 울스텐홈 신임 CCO는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걸쳐 카지노 및 복합 리조트(IR)의 개발...

    2. 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병오년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을 앞두고 처음으로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양사는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각사 탑승수속 카운터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

    3. 3

      SSG닷컴 ‘쇼핑 익스프레스’…1000개 브랜드 최대 60% 할인

      SSG닷컴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전에 들어갔다. 오는 13일까지 패션, 뷰티, 리빙, 가전 10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SSG닷컴은 라이프스타일 할인전 '쇼핑 익스프레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