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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레이더]"1160원대 후반 등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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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후반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스페인 구제금융에 대한 회의적인 관측이 제기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4.6원 상승한 1170.5원에 장을 마쳤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5~11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스와프 포인트를 고려한 현물 종가 대비 3.4원 내린 수준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오는 주말 그리스 2차 총선 등에 대한 경계감으로 116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밤 유로·달러 환율은 1.251달러에, 달러·엔 환율은 79.5엔대를 기록했다.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QE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전 연구원은 "미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나타냈으나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회원국들의 국채금리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상승하는 등 불안감도 지속되고 있다"며 "유로존 문제의 영향력이 서서히는 약화되는 가운데 유로·원 환율의 1450원 하향 이탈 여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 범위로 △삼성선물 1166~1173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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