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사장 최휘영, 이하 NBP)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네이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시범서비스를 오는 28일 시작합니다. NBP는 "그 동안 모바일 생태계 내에서 실질적으로 광고주와 개발사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서비스로 광고를 통한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 모델을 더욱 정교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은 네이버 모바일 메인 페이지와 뉴스, 웹툰 등 네이버 서비스 페이지 뿐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 개발사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외부 앱, 모바일 웹에도 광고를 노출할 계획입니다. NBP는 "광고가 개발사에게 서비스 재투자가 가능한 수익을, 이용자들에게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더해 만족도를 높여,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 집행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고주들이 광고 노출 페이지와 노출 시간대, OS, 디바이스, 지역 등 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광고 노출 범위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해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쓰나미에 떠내려간 日농구공, 알래스카에서 집으로 생생영상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급래머? 갑작스러운 글래머 스타들 ㆍ김유미 과거 섹시 봉춤, “미친 듯이 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