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사무라이본드 300억엔(미화 3억8천만 달러 상당)과 딤섬본드 10억위안(미화 1억6천만 달러 상당)을 동시에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라이본드 발행금리는 엔화스왑금리를 가산해 2년 1.05%, 3년 1.17%, 5년 1.31%로 올해 한국계 발행 채권 중 최저 수준입니다. 딤섬본드는 비중국계 금융기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딜을 하루 만에 성사시킨 것으로 발행조건은 만기 3년, 고정금리 3.3%로 달러채권 유통 금리보다 10bp 이상 저렴한 수준입니다. 노융기 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부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한국경제의 건실함과 저력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한국계 발행자에게 우호적 발행여건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Mr. Inkyo Shu(인교 수) 메릴린치 Vice Chairman(부회장), Mr. Suneel Bakhshi(수닐박시) 씨티증권 President & CEO(회장), Mr. Yuichi Akai(유이치아카이) 다이와증권 전무, KDB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노융기 부행장, Mr. Tomohiro Watanabe(토모히로와타나베) 미즈호증권 Head of International Coverage 전무, Mr. Minoru Shinohara(미노루시노하라) 노무라증권 Senior Managing Director 전무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中 이발사, 두명을 동시에 삭발 생생영상 ㆍ레드와인으로 만든 드레스 탄생 `시판은 아직`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급래머? 갑작스러운 글래머 스타들 ㆍ김유미 과거 섹시 봉춤, “미친 듯이 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