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19일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신임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임명했다. 이 신임 교장은 언론계 경제전문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및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립목포대 초빙교수(경제학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