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어제(19일)보다 7.14% 뛴 2만7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2위 게임사인 `샨다게임즈`의 자회사로서 샨다의 모바일게임을 소싱하는 한국의 전략적 기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중국의 스마트폰 유저는 현재 3억6천만명이고 연말까지 7억명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액토즈소프트가 중국2위 게임업체인 샨다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기 때문에 타 업체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