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순천~광양까지 8km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마치고 내일(21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4천억원을 들여 경전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 7월 착공됐습니다. 순천~광양 복선전철 개통으로 선로용량은 하루 21회에서 88회로 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단축됩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순천~삼랑진 구간까지 복선전철화 되면 남해안 물류 교류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