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제시스템업체인 대경전자기업(사장 윤주열)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차료를 정산할 수 있는 ‘스마트주차’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근 주차장을 찾는 것은 물론 주차 후 위치확인, 주차료 결제 등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

관련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한 후 실행하면 사용자 주변의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고 관련 관제시스템이 설치된 주차장에선 차를 주차한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