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 뒤 사진, 꼬마→ 늠름한 남자로! ‘우리 엄마가 작아졌어요?’
[김보희 인턴기자] 시간이 흐른 뒤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간이 흐른 뒤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인 가족이 담겨있으며, 엄마를 주축으로 아들 세 명이 다정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어릴 적 꼬마 때 엄마와 찍은 사진을 약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 똑같이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사진 속 꼬마였던 아들은 장성해 큰 키와 듬직한 어깨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던 엄마는 시간이 흐른 뒤 백발에 주름진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시간이 흐른 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흐른 뒤 사진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시간이 흐른 뒤 엄마는 작아지셨네요. 우리 엄마 생각난다”, “시간이 흐른 뒤 사진을 보니 나도 한 번 사진첩을 봐야겠다는 생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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