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저축은행 대표들이 불합리한 여신관행 개선과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당국,전국 86개 저축은행 대표들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경기도의 한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저축은행이 서민금융 기능을 이어가기 위해 건전경영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불법영업 행위 등으로 저축은행이 신뢰성을 상실한 위기상태"라며 "대주주 견제와 회계투명성 확보 등 건전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도 저축은행의 고유성과 특수성 등을 감안해 감독기준을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