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광고기획사 잡 콘서트’가 26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첫날 제일기획에 이어 27일 TBWA, 28일에는 이노션의 전문가들이 ‘광고인의 길’을 들려준다. 무더운 날씨에도 300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석,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