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서비스대상] 대한생명, 보험금 관련 업계 첫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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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신은철·사진)은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다. 최고 기업으로 항상 업계를 리드했다. 1985년엔 동양 최고의 63빌딩을 준공했고, 업계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09년 국내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베트남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2010년 대형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도 상장했다.
대한생명은 ‘고객이 1등인 나라’라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재무설계사(FP)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은 물론 보험금 신청서류를 접수해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34만명 이상 이용했으며 대한생명의 고객만족(CS) 강사가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서비스마인드 향상과 행복일터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는 484개 고객사에서 1만90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고객의 다양한 불만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하고 그 결과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리샘(K-VOC시스템)’ 등 다양한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CCM(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3회 연속 받기도 했다. 또 고객이 보험, 증권, 손해보험의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화금융프라자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해 보험상품에서 서비스제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에선 지난해 보험료 870억동(베트남貨)을 시현했다. 18개 지점의 5600명의 현지인 FP가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 생명보험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해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뉴욕의 투자현지법인과 도쿄와 런던, 베이징에 주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현지 생보사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대한생명은 ‘고객이 1등인 나라’라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재무설계사(FP)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은 물론 보험금 신청서류를 접수해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34만명 이상 이용했으며 대한생명의 고객만족(CS) 강사가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서비스마인드 향상과 행복일터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는 484개 고객사에서 1만90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고객의 다양한 불만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하고 그 결과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리샘(K-VOC시스템)’ 등 다양한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CCM(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3회 연속 받기도 했다. 또 고객이 보험, 증권, 손해보험의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화금융프라자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해 보험상품에서 서비스제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에선 지난해 보험료 870억동(베트남貨)을 시현했다. 18개 지점의 5600명의 현지인 FP가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저장성 국제무역그룹과 합작 생명보험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해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 뉴욕의 투자현지법인과 도쿄와 런던, 베이징에 주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현지 생보사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