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지엠더블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두드리는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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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복잡한 기계일수록 작은 부품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런 가운데 우리 통신생활에 기반이 되는 기지국과 중계기에 들어가는 필터 제품은 물론 선박에 사용되는 해양용 위성안테나를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끈다. 통신장비 부품 제조 전문회사로서 국내 시장은 물론 이제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주)지엠더블유(대표 이용훈·www.gmw-tech.com)가 바로 그 곳이다.
지엠더블유는 제품의 가공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한 라인에서 가능한 개발생산업체다. 이런 점은 지엠더블유가 다른 업체들 중에서 기술경쟁력은 물론 가격경쟁력에서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에 투자와 열정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내수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도 차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제휴를 통해 인도에 간접수출을 하고 있었고 빠른 시일 안에 자사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신제품 ‘튜너볼필터’의 개발은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튜너볼필터’는 주파수를 조절하는 제품으로 지역마다 주파수가 달라 유동적으로 주파수를 조절해야 하는 해외지역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때문에 벌써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수주 또한 상당하다는 것이 회사 측 얘기.
이용훈 대표는 25명의 직원들에게 높은 임금과 인센티브는 물론 주식배분, 등록금지원 등 최대한의 임금과 복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통신장비의 특성상 고급인력이 꼭 필요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발전을 가능케 하는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이룬 것보다 앞으로 이뤄갈 것이 더 많아 오늘도 더 열심히 일한다는 지엠더블유 임직원들,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해외시장에서 ‘기술한국’의 성가를 드높일 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복잡한 기계일수록 작은 부품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런 가운데 우리 통신생활에 기반이 되는 기지국과 중계기에 들어가는 필터 제품은 물론 선박에 사용되는 해양용 위성안테나를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끈다. 통신장비 부품 제조 전문회사로서 국내 시장은 물론 이제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주)지엠더블유(대표 이용훈·www.gmw-tech.com)가 바로 그 곳이다.
지엠더블유는 제품의 가공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한 라인에서 가능한 개발생산업체다. 이런 점은 지엠더블유가 다른 업체들 중에서 기술경쟁력은 물론 가격경쟁력에서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에 투자와 열정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내수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도 차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제휴를 통해 인도에 간접수출을 하고 있었고 빠른 시일 안에 자사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신제품 ‘튜너볼필터’의 개발은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튜너볼필터’는 주파수를 조절하는 제품으로 지역마다 주파수가 달라 유동적으로 주파수를 조절해야 하는 해외지역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때문에 벌써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수주 또한 상당하다는 것이 회사 측 얘기.
이용훈 대표는 25명의 직원들에게 높은 임금과 인센티브는 물론 주식배분, 등록금지원 등 최대한의 임금과 복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통신장비의 특성상 고급인력이 꼭 필요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발전을 가능케 하는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이룬 것보다 앞으로 이뤄갈 것이 더 많아 오늘도 더 열심히 일한다는 지엠더블유 임직원들,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해외시장에서 ‘기술한국’의 성가를 드높일 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