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수양켐텍, 정밀화학 첨가제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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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고객과 함께하는 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설립된 (주)수양켐텍(대표 박범호, www.sooyangchem.com)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직원의 60% 이상이 석박사급인 기술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정밀화학 합성 및 처방 관련 핵심기술을 갖고 있다.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미래선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정밀화학 첨가제 분야의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세계적 선도 기업들에 의존하던 정밀화학 소재의 첨가제 분야에 신규물질을 개발해 국산화했으며,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정밀화학 소재물질을 합성해 제공하는 맞춤형 기술대응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무한혁신, 무한탐구라는 기치 아래 인재를 육성하고 친환경적인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정밀화학 분야의 특수첨가제, 전자제품의 장애와 부품의 전기적 충격을 방지하는 기술인 대전방지제 및 전도성 물질, 실리콘 중간체 및 수지개발, OLED 중간체, 이온성 액체, 태양광 소재와 친환경적 고기능 표면처리제, 정보전자, 산업소재용 수입원료 대체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박범호 대표는 “기업가는 국가관이 있어야 하며 편한 길보다는 정도를 지키고 자신에게 엄격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덕목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 설립 이래로 투명경영의 모토 아래 접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 구성원들이 비전을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계, 화학 산업 분야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정부기관과 관련단체에 지속적인 정책제안을 하는 박 대표는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국가경제 발전과 청년실업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친환경 플라스틱 첨가제, 고굴절용 수지, 고기능 대전방지제 등 특수 첨가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주)수양켐텍은 세계 최고의 정밀화학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실현할 계획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고객과 함께하는 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설립된 (주)수양켐텍(대표 박범호, www.sooyangchem.com)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직원의 60% 이상이 석박사급인 기술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정밀화학 합성 및 처방 관련 핵심기술을 갖고 있다.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미래선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정밀화학 첨가제 분야의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세계적 선도 기업들에 의존하던 정밀화학 소재의 첨가제 분야에 신규물질을 개발해 국산화했으며,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정밀화학 소재물질을 합성해 제공하는 맞춤형 기술대응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무한혁신, 무한탐구라는 기치 아래 인재를 육성하고 친환경적인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정밀화학 분야의 특수첨가제, 전자제품의 장애와 부품의 전기적 충격을 방지하는 기술인 대전방지제 및 전도성 물질, 실리콘 중간체 및 수지개발, OLED 중간체, 이온성 액체, 태양광 소재와 친환경적 고기능 표면처리제, 정보전자, 산업소재용 수입원료 대체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박범호 대표는 “기업가는 국가관이 있어야 하며 편한 길보다는 정도를 지키고 자신에게 엄격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덕목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 설립 이래로 투명경영의 모토 아래 접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 구성원들이 비전을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계, 화학 산업 분야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정부기관과 관련단체에 지속적인 정책제안을 하는 박 대표는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국가경제 발전과 청년실업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친환경 플라스틱 첨가제, 고굴절용 수지, 고기능 대전방지제 등 특수 첨가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주)수양켐텍은 세계 최고의 정밀화학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실현할 계획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