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온누리 농장, 바람 타고 오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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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웰빙 및 다이어트의 바람을 타고 육류소비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외식용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선호됐지만 최근엔 오리고기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오리 특유의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는 말은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다. 오리 열풍을 타고 다양한 사육방법과 요리법을 통해 냄새 없이 맛있는 오리고기를 맛 볼 기회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 오리는 해독과 면역력 향상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비만과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식품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오리의 효능에 사람들의 오리사랑은 식을 줄을 모른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론칭한 ‘온누리농장’은 도심 속에서 시골 농장의 건강하고 맛 좋은 오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산장과 같은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론칭과 동시에 외식업계의 차세대 전략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명성답게 오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온누리농장은 계열사의 자체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오리를 공수, 최상의 요리를 제공한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오리는 육질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온누리농장이 재개발한 고기전용 멜젓(제주도 근해 추자도에서 잡히는 꽃멸치로 담근 젓)소스를 곁들이면 그 맛에 한층 풍미를 더한다. 거기에 참숯불을 이용해 고기의 기름을 빼서 먹는다면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오리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메뉴도 있다. 단순히 메뉴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양질의 두툼한 제주삼겹살을 엄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에게 고기의 진정한 맛을 선물함은 물론 특유의 인테리어로 휴식의 느낌까지 선사하는 온누리농장은 앞으로도 외식 산업의 모범 답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웰빙 및 다이어트의 바람을 타고 육류소비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외식용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선호됐지만 최근엔 오리고기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오리 특유의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는 말은 이제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다. 오리 열풍을 타고 다양한 사육방법과 요리법을 통해 냄새 없이 맛있는 오리고기를 맛 볼 기회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 오리는 해독과 면역력 향상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비만과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식품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오리의 효능에 사람들의 오리사랑은 식을 줄을 모른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론칭한 ‘온누리농장’은 도심 속에서 시골 농장의 건강하고 맛 좋은 오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산장과 같은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론칭과 동시에 외식업계의 차세대 전략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고의 맛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명성답게 오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온누리농장은 계열사의 자체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오리를 공수, 최상의 요리를 제공한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오리는 육질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온누리농장이 재개발한 고기전용 멜젓(제주도 근해 추자도에서 잡히는 꽃멸치로 담근 젓)소스를 곁들이면 그 맛에 한층 풍미를 더한다. 거기에 참숯불을 이용해 고기의 기름을 빼서 먹는다면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오리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메뉴도 있다. 단순히 메뉴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양질의 두툼한 제주삼겹살을 엄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에게 고기의 진정한 맛을 선물함은 물론 특유의 인테리어로 휴식의 느낌까지 선사하는 온누리농장은 앞으로도 외식 산업의 모범 답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