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D-30 금메달 전선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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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개막식을 한 달 앞두고 한국선수단 선수촌이 실전태세에 돌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이다.
한국 선수단이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양궁, 태권도가 건재하고 수영, 사격, 유도까지 상승세다.
양궁의 임동현은 한국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그리고 수영의 박태환과 사격의 진종오,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개막식 후 다음날 7월 28일 오후 6시 남자 양궁 단체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7시 50분에 박태환의 400m 결승 경기로 금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2 런던올림픽' D-30을 맞아 27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에서 '런던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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