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로 시장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고, 그나마 급등세가 강했던 정치테마주가 주춤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새로운 수익 돌파구 찾기에 분주하다. 그 중에서도 단기 이벤트 성 테마주인 ‘런던 올림픽’ 수혜주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방송 밥.TV(바로가기)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전 세계인의 축제 런던 올림픽 수혜주로 단기 수익을 노리려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지금이 이들 종목을 투자할 마지막 매수시점은 맞다.”고 하며, “하지만 단기 이벤트 성 테마인 만큼 종목별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무작정 투자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밥.TV가 제시하는 런던 올림픽 수혜주는 과연 무엇일까? (무료방송 참여하기)

△ 전기전자업종
최대 수혜예상 업종은 단연 IT이고 그 중에서도 더 좋은 TV로 시청하기 위한 수요가 늘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TV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전업체들은 올림픽이 있는 해의 매출 신장이 더욱 좋았었던 통계도 있다. 이들 업체의 TV가 잘 팔리면 LED, LCD 관련 업체들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어 루멘스 등 역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 광고 & 미디어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기업들은 그에 맞춘 마케팅을 펼치는데 그 수혜를 1차적으로 입는 것이 광고, 그리고 미디어 업체이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제일기획, SBS, 스카이라이프, 휴맥스 등이 꼽히고 있다. 또한 포털에서 올림픽을 시청하는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어 NHN, 다음 등 의 포털 업체 역시 광고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음식료 업체
올림픽 경기 시청을 하면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음식료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같은 주류업체는 여름에 맥주 매출이 느는데다가 올림픽 호재까지 맞이했다. 또한 하림, 동우, 마니커 등 닭고기 전문업체 역시 치킨 소비가 늘어나는 특성으로 수혜주로 분류된다.

자세한 하반기 런던올림픽 수혜주, 여름 수혜주는 증권방송 밥.TV의 무료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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