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6일 저녁 서울 홍익대 앞 사운드홀릭 시티클럽에서 ‘2012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2기’ 시상식을 가졌다. 총 600여개팀이 도전해 지난 4개월 동안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TGIF 등의 브랜드를 홍보·마케팅하는 이번 온·오프라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선 총 7개팀이 해외 탐방팀으로 선발됐다. 최우수팀은 호구와트(건국대·서강대·인하대) 金(금)버거(한림대) 맘마리너스(성균관대·한국외국어대·인천대) 등 3개팀, 우수팀은 원더먼트(인제대·영남대·경성대) 불티(서울여대) 행벅(성균관대) 삼장피(성균관대·광운대·한성대) 등 4개팀이다. 김상형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뒷줄 왼쪽 다섯번째)과 수상팀원들이 글로벌 탐방증서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