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헬기 등 첨단 인프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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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환자 중심의 병원’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6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모바일 병원 시스템, 응급의료 전용헬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1960여개 병상을 보유한 삼성서울병원은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등 10개 특성화 센터와 40개 진료과, 120여개의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는 삼성암센터를 문 연 데 이어, 2009년엔 미국 메이요 클리닉 공동 심장혈관 이미징센터를 오픈 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료봉사단을 조직해 해외로 파견하며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 기부도 한다.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도 하고 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무인수납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입·출차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도 도입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1960여개 병상을 보유한 삼성서울병원은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등 10개 특성화 센터와 40개 진료과, 120여개의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는 삼성암센터를 문 연 데 이어, 2009년엔 미국 메이요 클리닉 공동 심장혈관 이미징센터를 오픈 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료봉사단을 조직해 해외로 파견하며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 기부도 한다.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도 하고 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무인수납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입·출차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도 도입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