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전망 백관종 NH농협증권 센터장 유럽 은행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7월 발표되는 기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박스권 유지가 예상됩니다. 하단은 1780포인트 상단은 1880포인트로 예상합니다. 오성진 현대증권 센터장 EU정상회담에서 어떤 합의를 이끌어내느냐에 따라 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방보다는 상향쪽에 포인트를 둘 수 있지만 상향 포인트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EU정상회담에서) 여러가지 근원적인 해법보다는 단기적이고, 임시방편의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 체크포인트 백관종 NH농협증권 센터장 다음주 초 ECB에서 기준금리 인하여부와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내놓는 정책을 살펴봐야 합니다. 미국의 제조업지수와 자동차판매, 실업률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지수 등 경제지표를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분기 실적발표를 하게 되는데 특히 주말에 삼성전자 실적을 체크해야 합니다. 오성진 현대증권 센터장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관심있게 봐야 할 부분은 유럽연합 구성을 통해 유럽 예금자보호를 해주는 뱅크런을 막는 조치가 어느정도 이뤄질 것이냐와 ESM(유로안정화기구)의 위헙을 얼마나 축소시켜 줄 것이냐 하는 것이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3. 투자전략 백관종 NH농협증권 센터장 유가가 하락하면서 수혜를 받는 항공과 운수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고환율과 한미 FTA협상으로 수출이 호전 되면서 실적이 호전되는 자동차나 IT부품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오성진 현대증권 센터장 선행적 예측 대응보다 확인 후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이 되면 3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과 2분기 확정실적에 대한 관심으로 실적주의 움직임이 예상됩니다. 낙폭과대주 중에서 IT부품과 자동차 부품 종목이 관심권에 넣어야 하는 종목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