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가뭄피해 지원, 물가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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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농산물 가격동향을 점검한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물가가 하향안정화되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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