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첫 아이 임신 정말 기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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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24)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 등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아델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남자친구인 사이먼 코넥키 사이에 첫 아이를 기대한다"며 "이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아델은 "직접 이 소식을 알리길 원했다"며 "우리는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다만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델은 '2012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쇼트 폼 뮤직 비디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며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