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엔 "시리아 거국정부 구성하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AL) 공동특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본부에서 열린 시리아 실행그룹 회의에서 “시리아 과도 거국정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난 특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거국정부는 현 정부 구성원과 야당, 기타 그룹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호 동의에 기초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의는 16개월째 진행 중인 시리아 유혈 사태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미래에 대해서는 미국과 러시아의 의견이 엇갈렸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제네바 합의의 의미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사임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특정 세력이 배제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美, 中 견제하려면 채굴 분야 협력 확대해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이 중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지배력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채굴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슬 행사에서 발표하면서...

    2. 2

      그리어 USTR 대표 "한국 약속 이행 안해…디지털법 도입도 문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 수준으로 원상복구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해 "한국이 한국의 몫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3. 3

      트럼프 "달러 훌륭" 발언에 달러 가치 4년만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 가치가 4년 전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미 미국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와 미국 중앙은행(Fed) 독립성 침해 논란으로 ‘셀 아메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