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코웨이, 인수전 흥했지만…주가는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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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본입찰에 유력 인수 후보들이 대부분 참가했지만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0.14%) 떨어진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웅진코웨이 본입찰에서는 롯데그룹과 GS리테일,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중국 가전업체 캉자그룹(KONKA) 등 4곳이 참여했다. 인수 추진을 철회한 SK네트웍스를 제외하고 유력 인수후보들이 모두 본 입찰에 뛰어든 셈이다. 다만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이들 4개사가 제출한 가격을 검토, 협의한 뒤 다음주께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를 한 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0.14%) 떨어진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웅진코웨이 본입찰에서는 롯데그룹과 GS리테일,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중국 가전업체 캉자그룹(KONKA) 등 4곳이 참여했다. 인수 추진을 철회한 SK네트웍스를 제외하고 유력 인수후보들이 모두 본 입찰에 뛰어든 셈이다. 다만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이들 4개사가 제출한 가격을 검토, 협의한 뒤 다음주께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를 한 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