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업무 수행-
경기 파주시 토지 공시지가 매각 공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접경지역 토지에 대해 3차에 거쳐 성황리에 매각한 바 있는 농업회사 경기새마을에서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한 전·답에 대해 공시지가 매각을 실시한다.

파주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특성과 각종 호재 등으로 각광을 받는 지역이었지만, 지난 9년동안 허가구역으로 묶여 투자가 어려웠던 실정이었고, 전쟁 후 관공서의 소실로 인우보증이나 특별조치법 등으로 취득된 토지의 거래로 인한 피해도 빈번하면서도 거래 가격은 늘 높게 형성되어 온 지역이다.

금회 매각 토지는 접경지역 토지 매각 때와 마찬가지로 “조상 땅 찾기”를 통해 법원의 판결을 받아 소유권 보존등기 절차를 경료한 토지로 영농이나 직접사용의 목적보다는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토지현황에 따라 지적의 변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군사시설보호 등의 명목으로 오랜 기간 지적의 변경이 없었기 때문에 땅의 모양이나 면적, 위치 등이 이른바 ‘알박기’ 토지와 그 형태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세에 한참 못 미치는 ‘개별공시지가’의 매각이고 한정된 물량, 향후의 가치, 판결에 의한 토지로 안전하다는 점 등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선착순수의계약으로 한국자산신탁에서 모든 자금관리를 담당하여 소유권이전등기 완료 시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하며, 토지목록을 확인하고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계좌 1005-501-954373으로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여 토지를 배정받아 서류 등을 확인하고 계약을 마무리하면 되고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지금까지 교하, 운정 등의 파주신도시와 함께 올 8월부터 약 3조원의 보상금이 풀리는 운정3지구를 눈여겨 보면 파주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아울러 접경지역 토지의 회사보유분에 대하여도 추가 매각을 진행한다.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 02)557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