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살던 김씨(54)는 더 이상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을 거란 생각에 아파트를 팔기로 결심했다. 대신 김 씨가 눈을 돌린 곳은 오피스텔이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시세차익을 노리기 보다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이 나오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은 2개월여간 상권을 조사한 끝에 송파구로 정했다. 잠실 관광특구 개발 발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는 등 향후 개발 호재가 많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강남권은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소형 오피스텔 공실률이 적으며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이어 지난해 말 강남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향후 분양되는 물량에 대해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분양화제] 잠실역 2호선 초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주목'
최근 송파구 방이동에 벨리시모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19.53㎡~24.98㎡ 오피스텔 80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도보 4분거리,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으로 출퇴근도 쉽다. 향후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 석촌역과도 가깝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2018년) 서하남IC와 KTX수서역(2014년)도 개통예정으로 교통이용이 더 편해진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위례신도시, 장지지구, 문정지구, 동남권유통단지가 인접하며, 제2경부고속도로(2018년) 서하남IC와 KTX수서역(2014년)이 개통예정이다.

2015년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23층의 롯데월드타워는 대형 오피스 및 6성급호텔·백화점·명품관 등이 입주예정으로 상주인구가 3만명, 연간 관광객 280만명 이상 방문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신천역 상권이 형성돼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강남 업무 중심지와 잠실을 아우르는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벨리시모 오피스텔은 TV·책상·침대·전기밥솥·가스레인지 등 풀옵션 가전 가구가 제공되며 시행사의 건물 관리와 뛰어난 입지로 인해 투자자의 공실률에 대한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잠실역 10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없으며 신청접수 입금 순으로 층.호수 지정 마감된다.

분양 문의 : 02-2202-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