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당인 민주당 내 오자와 이치로그룹이 2일 당에 집단 탈당계를 제출했다.

오자와 그룹 핵심 멤버인 야마오카 겐지 의원이 이날 고시이시 아즈마 당 간사장에게 중의원(하원) 의원 40명, 참의원(상원) 의원 12명의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넷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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