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일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 만에 누적 내방객이 2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대신센트럴자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9~34층 아파트 13개동 총 1147가구다. 대구 중구 지역에 최초로 공급 되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이 단지는 조경시설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원같은 아파트 이미지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 동배치에다 큰 규모의 중앙광장과 84㎡ 타입에 대한 발코니 무상 확장, 각 가구별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동빨래 건조대, 광파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자녀방 붙박이장도 무상 제공된다. 자이안센터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샤워실, GX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 부동산전문가들은 "호전되는 주택 경기, GS건설의 브랜드 파워, 대구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통 여건 등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무제한 전매 가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센트럴자이만의 특별한 혜택이 관심을 끌고있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2~15일 매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3일부터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6일 3순위 접수를 앞두고 있다. 3순위 청약접수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감안해 모델하우스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053)942-611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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