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요리 브랜드 하프앤하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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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두부요리 전문 브랜드 ‘하프앤하프’를 론칭하고 함박스테이크, 미니 함박스테이크, 두부선, 두부 너비아니, 두부봉 등 신제품 12종을 2일 출시했다.
하프앤하프는 풍미는 살리면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돼지고기나 쇠고기처럼 칼로리가 높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붉은 육류 대신 두부, 닭고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였다는 설명이다.
‘하프앤하프 함박스테이크’는 두부와 닭고기에 채소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1인분 3800원, 2인분 7600원이다. ‘하프앤하프 미니 함박스테이크’는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가격은 7800원이다. 이밖에도 잘게 다진 두부와 닭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재운 너비아니 제품 ‘하프앤하프 두부 너비아니(3500원)’ 등이 있다.
류영기 풀무원식품 마케팅 상무는 “하프앤하프는 동물성단백질 위주의 식생활패턴을 식물성단백질로 바꿔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전문브랜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하프앤하프는 풍미는 살리면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돼지고기나 쇠고기처럼 칼로리가 높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붉은 육류 대신 두부, 닭고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였다는 설명이다.
‘하프앤하프 함박스테이크’는 두부와 닭고기에 채소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1인분 3800원, 2인분 7600원이다. ‘하프앤하프 미니 함박스테이크’는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가격은 7800원이다. 이밖에도 잘게 다진 두부와 닭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재운 너비아니 제품 ‘하프앤하프 두부 너비아니(3500원)’ 등이 있다.
류영기 풀무원식품 마케팅 상무는 “하프앤하프는 동물성단백질 위주의 식생활패턴을 식물성단백질로 바꿔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전문브랜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