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척결" 자유민주국민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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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한민국 전체가 종북 논란에 휩싸여 있다”며 “4·11총선은 종북의 실체를 잘 몰랐던 유권자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19대 국회에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34.6%,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61.5% 등 소위 이적행위로 전과자가 된 사람들이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상임의장은 박세환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박희도 대불총대표회장,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김병묵 전 대표협회장, 류태영 전 건국대 부총장 등이 맡았다. 상임고문으로는 김진홍 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효은 전 경찰청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조용기 전 한국대학법인회장, 상임대표로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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