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일 직원들이 동참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디퍼런트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임원 및 본부장, 본사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외화번역가 이미도 씨에게서 ‘창조적 상상력 디자이너가 되자’는 내용의 특강을 청취했다.

직원들은 개인별로 ‘생각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개인별 실천방안을 작성했으며, 우수 제안 직원들이 별도로 모여 영화감상 행사를 갖기도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