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 국제 로밍 정액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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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이용자가 해외에서 무선 데이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로밍 정액요금제를 내놓는다고 2일 발표했다.
‘무제한 데이터 원패스 요금제’는 하루 1만원으로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11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하는 상품이다. 11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요금을 정산하기 때문에 하루동안 여러 나라를 방문해 데이터를 써도 1만원만 내면 된다.
유럽과 북미 지역 방문자를 위해 ‘유럽 최저 데이터 정액요금제’도 내놓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0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14일간 10MB를 1만5000원에, 30MB를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영국 런던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30일간 100MB의 데이터를 1만원에 제공하기로 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무제한 데이터 원패스 요금제’는 하루 1만원으로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11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하는 상품이다. 11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요금을 정산하기 때문에 하루동안 여러 나라를 방문해 데이터를 써도 1만원만 내면 된다.
유럽과 북미 지역 방문자를 위해 ‘유럽 최저 데이터 정액요금제’도 내놓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0개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14일간 10MB를 1만5000원에, 30MB를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영국 런던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30일간 100MB의 데이터를 1만원에 제공하기로 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