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덕분에 삶의 희망 생겨"…'K팝 순애보' 美 소녀 도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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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 있는 미국의 한 시한부 소녀가 LG전자를 방문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캐나다 기업가의 도움으로 지난달 16일 방한한 도니카 스털링 양(오른쪽)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LG 시네마 3D 체험존’을 찾았다.
스털링 양은 네 살 때 근육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았지만 K팝을 통해 희망을 얻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해 지난달 20일 샤이니와 슈퍼주니어 등 K팝 스타를 만나고 이날 미국으로 돌아갔다.
LG전자는 스털링 양에게 시네마 3D 스마트 TV와 홈시어터, K팝 스타들의 DVD타이틀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스털링 양은 “한국을 떠나기 전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해준 LG전자에 감사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한국과 K팝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스털링 양은 네 살 때 근육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았지만 K팝을 통해 희망을 얻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해 지난달 20일 샤이니와 슈퍼주니어 등 K팝 스타를 만나고 이날 미국으로 돌아갔다.
LG전자는 스털링 양에게 시네마 3D 스마트 TV와 홈시어터, K팝 스타들의 DVD타이틀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스털링 양은 “한국을 떠나기 전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해준 LG전자에 감사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한국과 K팝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