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새 CI 선포…신뢰감ㆍ글로벌 이미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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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가졌다. 새 CI는 한국을 의미하는 K와 태극무늬를 결합, 국영기업의 신뢰감과 글로벌 석유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태극무늬에는 국제석유업계에서 석유매장지를 뜻하는 어두운 녹색과 가스매장지를 의미하는 붉은색을 사용해 공사의 사업적 속성 및 열정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김성훈 석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8년 만에 CI가 바뀌는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국영석유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