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이 프리미엄 레지던스 컨셉의 호텔 `펜타즈(PENTAZ)를 이달 오픈했습니다. 펜타즈는 상위 1%를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헬스&라이프 케어 경험과 호텔급 프라이빗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 84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 호텔에 비해 거주의 개념을 강화해 오래 머물러도 내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탁트인 조망권과 넓고 쾌적한 공간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원스톱 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타시티 단지 내에 위치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스타시티 쇼핑몰 등 문화 편의 시설도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센터, 건국대학교 병원과 연계한 운동처방과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디컬 피트니스, PGA프로골퍼들의 1대1 맞춤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야외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김대중 펜타즈 마케팅팀 팀장은 "서울 동부권 최초 프리미엄급 레지던스 컨셉의 호텔 펜타즈 오픈으로 서울 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텔인프라가 부족한 동부권이 재조망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입주회원들에게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