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최화종 삼일방 장학재단 이사와 장학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일방 장학재단은 섬유패션분야의 인재 양성과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1억원씩 출연하며 섬산련 장학재단이 운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