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가 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제작 오죤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주연의 영화 '연가시'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감염 재난영화로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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