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기관 한국은행의 성장과 고용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문병호 민주통합당 위원 등 11명은 5일 한국은행에 물가안정 기능 외에도 경제성장과 고용확대 등을 추가한 한은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원은 자료를 통해 "지난 외환위기 후 이어온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제`가 금융자산계층의 이익만을 대변한다"고 주장하고 "시장기능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이를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