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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태양광으로 중국 황사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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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이 사막화 방지를 위해 중국에 조림산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습니다. 한화는 4일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과 양요린 UNCCD 아시아지역조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발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해 중국 닝샤자치구 링우시에서 추진 중인 8백50만 평방미터(㎡) 규모의 조림 산업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생태계 구축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탄소 환경사업에 참여해 클린에너지(Clean Energy) 공급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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