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6일 한국선급으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실적 관련 인증(인벤토리 검증서)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친환경 녹색경영정책 추진 일환으로 향후 북유럽 화주 단체가 시행하는 선박친환경지표(CSI, Clean Shipping Index) 검증 추진 등 다양한 녹색경영실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